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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永偉 공예사 "茶樂" 刻字 옥유호
용량 : 140cc
출수구 : 球孔(둥근 구형의 多孔의 網)
니료 : 노자니
刻字 : 차기숙(茶己熟) 국정개(菊正開) 상추인(賞秋人) 래불래(來不來)
국가급 공예사 고영위선생이 만든 자사호입니다.
상당한 수준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이며 특히, 刀刻에
유명한 작가입니다. 또한 저희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호는 "소 백(少 伯)"이며 정자체의 각이 고풍스러우며 간결,힘이
돋보이는 작가입니다.
옥유호의 의미는 옥으로 만든 고리가 디자인의 모티브로
개호의 꼭지(紐)가 옥고리입니다. 호는 삼족의 평평한
평개호의 스타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니료는 노자니로 양호와 더불어서 고선생의 멋진 각을
같이 즐기는 실용호입니다...
각의 의미는 차가준비됐으니 .......올래 않올래? 라는 재밌는
글입니다. 이 싯구는 청대 진만생의 자사호에 새겨져있는 싯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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